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BTN TV &라디오 동시 생방송-오늘은 울림Day’를 6월 26일 오후 2시 BTN불교TV와 불교라디오 울림을 통해 생방송한다.
BTN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실시간 소통하며 추억과 공감을 나누는 라디오의 역할을 다하고자 생방송 진행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DJ들과 출발한지 약 100일, BTN불교라디오 ‘울림’앱에서만 만나던 DJ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무대를 장식한다.”고 예고했다.
‘BTN TV &라디오 동시 생방송-오늘은 울림Day’는 진명 스님과 BTN 아나운서 김민정이 진행한다. BTN불교라디오가 3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각 DJ들이 라디오와의 인연과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청취자 사연 등을 이야기 한다. 앞으로 BTN불교라디오 애청자와 어떻게 소통하고, 발전시켜 나아갈지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특집생방송에는 가수 진행자들의 라이브 무대까지 즐길 수 있다. ‘부디송’의 예명으로 음성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송봉주의 음악풍경’ DJ 송봉주(자전거탄풍경)는 찬불가 ‘다 알고 계실거야’를 TV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
BTN불교라디오 개국시절부터 DJ를 맡고 있는 진명스님은 “이번 특집생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림과 함께해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시대에 답답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할 수 있다면 성심껏 방송에 임하는 것이 출가자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집생방송은 6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BTN불교TV는 물론, 전 세계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라디오 '울림'앱과 BTN불교TV와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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