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문화연구소 20일 한국예총 세미나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는 ‘서울의 근·현대와 종교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6월 20일 오후 2시 한국예총 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상반기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천도교 교당 건축의 상징성(고건호·한국종교문화연구소/논평 이진구·한국종교문화연구소) △한국 근대불교의 탄생과 공간(민순의·한국종교문화연구소/논평 방원일·서울대) △일제 강점기 경성부 남산의 종교문화지형의 변화(문혜진·동서대/논평 박규태·한양대) △서울지역 이산동네 속 종교지형의 변화(박종수·대구가톨릭대/논평 허남진·원광대) △서울의 재개발사업과 종교 공간의 의미(이정연·서울여대/논평 장석만·한국중교문화연구소) 등 주제 발표와 논평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 논평자 등 행사 관계자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심포지엄 발표문은 9월 30일 발간 예정인 《종교문화비평》 38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문의. 02)886-2480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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