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노조 대한불교조계종 지부(지부장 심원섭, 이하 민주노조)가 원행 총무원장의 대승적 결단과 결재해지를 호소했다. 초유의 종무원 징계 사태에 법원 판결에도 해결 의지가 없는 조계종단을 향한 호소다.
서울지법은 최근 해고된 2명의 종무원의 해고 무효와 정직 징계를 받은 2명의 징계를 모두 무효라고 판결했다. 조계종단의 민주노조원 징계를 부당노동행위로 보았고, 감로수 생수 비리의혹과 관련 전 총무원장을 고발한 데는 ‘상당한 이유’가 있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로 판결했다. 더욱이 법원은 노조의 전 원장 고발 등에 대해 조계종 대변인 입장문,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성명서, 지도자연석회의 결의문 등이 발표된 것은 정당한 조합활동을 비난하고 징계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에 민주노조는 “종단을 대표하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대승적 결단과 결자해지”를 촉구하며, “종단을 대표하는 최종 책임자인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종단 초유의 재가종무원 해고 등 부당징계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에 따르면 노조 설립 이후 사용자 대표인 총무원장과 면담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화쟁위원회의 갈등 해결을 위한 활동계획조차 보고되지 못했고, 노조가 제기한 감로수 문제에 종단 차원에서의 진지한 검토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민주노조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호국불교를 주창하시고, 코로나19에 대한 종단 차원의 대응을 선도적으로 이끄셨다.”며 “5,000여명에 이르는 종단스님의 재난지원금 기부결정으로 세간과 함께하는 종단임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렇듯 자비와 중생구제의 마음으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길거리에 내몰린 작금의 종무원 해고자 문제를 대승적으로 해소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민주노조는 전 총무원장의 ‘상왕정치’는 막을 내려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언론보도 조차 ‘전 원장 스님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이 노조원을 징계하고 단체교섭에도 불응한바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면서 “종단을 대표하고 최종책임자의 지위에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결자해지의 입장에서 종단초유의 재가종무원 부당징계에 대해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조는 소모적 송사 대신 소통과 화합, 혁신을 위한 길로 나서기를 종단에 호소했다.
노조에 따르면 부당징계자 4명은 법원의 1심 판결 이후 인사부처인 총무부장 스님을 만나 법원의 판결을 대승적으로 수용하여 삼보정재 유실 등 소모적인 법적절차를 중단하고 해고자 복직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길로 갈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조는 “지금도 사찰에 공급하는 감로수 판매의 일정 금액이 삼성 이재용 등 불법 프로포플 투약의 온상인 인피니 성형외과 원장에게 흘러가고 있음이 김현수 원장의 재판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우리 종단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외면하는 이 황당한 현실을 왜 방치하고 있는가, 두고두고 이 책임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조계종 민주노조는 불교계 시민사회단체들과 감로수 생수 수수료를 챙기고 있는 김현수 주식회사 정 감사(인피니 의원 원장)를 고발하기 위해 소송인단 108명을 모집하고 있다.
민주노조는 “부당징계 철회와 해고자 복직으로부터 종단의 소통과 화합, 혁신의 전환점을 마련하길 요청한다.”면서 “종단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자비종단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함께 풀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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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보는 고수인데 잉. 자승상왕 은 허. 음. 커!
내보다는 한참 하수이구만 허!
딱 보면 알어 살이 더럭더럭 찌고 등등 그런얼굴이
어째 고수가? 될까?
흠 글고 원행 총무도 마음 챙김. 명상. 자비베풀기가 제대로 않돼 있어 이세가지가 비슷 한것 같아도 달 러 마음 을 보고. 마음 을 비우고. 마음을
쓰는거여 잉! 마음 을 바로 써야지 그게 고수고
수다원은 사다함 의 마음 을 몰 러 잉!
붓다의 마음 은 전지전능 의 경지야 제일 마이
아는자 일체를 아는자 일체지존이여 크 . 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