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재능기부로 '제8호 사랑의 집' 완성
태고종 전북종무원(종무원장 진성 스님, 마이산탑사 주지) 등이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3일 성수면 반룡마을에서 제8호 진안군 성수면 사랑의 집’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8호 사랑의 집은 지난해 9월 신원미상 운행자가 버린 담뱃불이 창고로 번지며 화재로 집을 잃고 재난구호용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던 주민을 위해 만들어졌다.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은 화재로 집을 잃은 김양임 씨 사연을 접하고 종무원과 마이산탑사 신도회를 통해 800여 만원을 후윈 받아 진안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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