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에 '나눔의 집' 책임 미룬 원행 스님
동국대 이사장 성우 스님에 '나눔의 집' 책임 미룬 원행 스님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5.21 13:54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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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련화 2020-05-22 13:05:04
이렇게 시끄러워도 책임져야할 당사자 스님들은
발뺌및 숨기 바쁘네요 윌주스님 칭묵도 그렇고
현직이사아니라면서 현직상임이사 성우스닝한테
모든 책임미루는 원행스님도 그렇고 나눔의집 헌직 상임이사로써 사태해명및 수습에 앞장 서야핳 성우스님은 줄행랑쳐서 코빼기도 안보이고 ㅋ 세분 스님들 모두 한국국민들 냄비근성이니 조금만 잠수하며
버티면된다굽쇼? 천만에요 ㅋ

나눔의 집 19년간 상임 및 원장재직 2020-05-21 20:15:38
관할관청 나눔의 집 감사 결과는 최종적으로 지난해 예산결산서에 대한 외부회계감사가 필요하다 진단했다고.

나눔의 집 현 대표이사인 월주 스님와 성우 상임이사 그리고 19년간 실세로 군림해오던 전 역사관 관장 겸 원장이시던 원행 현 총무원장의 책임이 막중한 만큼

경기도와 광주시 관할 감독기관은 이미 주요 시설 경영진들에 대한 중징계 권고하였다고.

사실상 원행 현총무원장의 책임이 가장 막중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시설부실운영 무책임한 책임전가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원행승려가 19년간 실세로 때론 월주스님 대리하여 군림해오던 그대로 해온데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성우, 원행스님은 모든 공직사퇴하라 2020-05-21 20:20:31
그것이 그나마 분노하는 수년간 후원해오신 후원자분들과 일제학정에 분노하는 다수 국민들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이신 할머니들, 고인이시든지 현재 생존하시든지 간에

법인 통장으로 후원금을 받은 것이 얼마나 중죄인지 모르는 척하는 명백한 회게부정,
오랜 부실운영과 직무 유기, 무책임한 전가등으로 절대 책임지지않는 월주-성우 원행등 원래의 주요 경영진들에 대하여 속구치는 분노를 그나마 가라앉힐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게 한다.

허탄 2020-05-21 18:34:04
이걸 바로잡는 길은 월주승이 진실을 고백 참회하고
월행승은 성우승한테 넘기지 말고 현 상임이사인
성우승은 지금처럼 뒤에숨지말고 잘못을 인정하고
역사와 국민 그리고 무엇보다 불자들한테 참회하고
승복을 벗어 반납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성우스님도 이상해 2020-05-23 13:03:05
이분이 금산사 주지를 내놓고 동국대이사장 자리를 잡고 있죠.

뭐든 겸직 금지 인가 보던데
그걸 알면서도 겸직 하다가 지적 받으면 사표쓰더라구요.

중승대 교수도 금산사 주지직 과 겸직하다가
지젘질 하니까 교수자리 놓더니.
이번에도 똑같이 하네요.

나눔의 짚도 지적질 받으니
어디 숨어서 침묵이나 하코.
동국대 이사장이니 매일 출근하는거
여기카서 있어야 해명듣겠네요.

참 비겁하구요.
원행스님도 말할것 없구요.

이번일로 위법한거 감옥까진 안카겠지만
벌금이나 내겠죠.
김진태 전 검찰총장과 각별한 사이..

나눔의 집 대표이사부터 다 바꾸길 바래요.
법인콰 시설 이름부터 다를게 하길.
법인엔 법인 수준 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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