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김성숙선생 51주기 추모제 12일 현충원
운암 김성숙선생 51주기 추모제 12일 현충원
  • 이석만 기자
  • 승인 2020.05.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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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두쥔훼이 부부 독립운동가 추모
운암 스님 추모 3가지 이벤트도 진행

 

[뉴스렙] 국가보훈처 선양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은 오는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에서 ‘운암 김성숙선생 51주기 추모제’를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 함세웅) 주최,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주관, 국가보훈처•서울특별시 후원으로 개최한다.

추모제에는 운암선생 유족, 정부대표,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회장, 김원웅 광복회장, 기념사업회 이사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구을),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서대문을), 독립운동 관련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 이 참석한다.

지난 2005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창립되고 15년 만에 출간한 ‘운암 김성숙 평전’(김삼웅 저, 도서출판 선인)을 제단에 바치며 작가 김삼웅 관장께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한다.

운암 김성숙(雲巖 金星淑)선생은 의열단, 임시정부내무차장•국무위원, 신민당 창당 주역으로 활동하시다 지난 1969년 4월 12일 ‘피우정’에서 서거했다.

운암 선생은 1945년 해방을 맞아 환국을 준비하면서 임시정부에서 ‘약법 3장’을 통과시켰다. 3장 내용 중에 대립이 아닌 통합을 위해 좌우 모두 포섭하면서도 미•소 강대국과는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대국들과 치열한 협상을 통해 자율성 공간을 우리 스스로가 확보해야 한다고 주창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는 “운암 김성숙선생은 의열단에 소속되어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중국과 한국의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독립투사이자 해방 이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민주 열사이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조곡과 민족을 위해 평생 싸워 오신 운암 김성숙선생님의 숭고한 뜻과 그 삶에 존경과 인사를 바친다.”라고 추모 글을 보내왔다.

김영호 의원은“ 운암 김성숙선생님은 독립의 영웅이셨고, 광복 이후에는 민족 통일을 위한 좌우합작을 위해 힘쓰신 통일운동가였으며, 이승만•박정희 독재 정권에 맞서 혁신 정당을 이끌었던 민주화운동가이기도 하셨다.”며 “운암 선생 뜻을 따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 촬영팀이 운암 김성숙선생 추모제를 취재해 다음달 3일 밤11시 10분 호국보훈의 달 특집방송을 한다.

 

한편 ‘운암 김성숙선생 51주기 추모제전’을 맞이해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51주기 추모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모제 소문내기와 빈칸 채우기, 추모제 관련 인증샷을 찍어서 운암 김성숙선생을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한 줄의 글귀와 함께 제출해 응모하면 된다. SNS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316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공식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홈페이지 (www.kimsungsuk.or.kr)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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