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위험 공익 목적 소송 위한 고문변호사 초빙 기금 모연
원전위험 공익 목적 소송 위한 고문변호사 초빙 기금 모연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4.27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실 원전 공사, 가짜뉴스 등에 공공이익 위한 법적 대응 전담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는 이번 고문변호사 기부 프로그램이 지난 2010년 낙동강 내성천에서 4대강저지 333 프로젝트와 같은 사례라고 했다 (사진=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는 이번 고문변호사 기부 프로그램이 지난 2010년 낙동강 내성천에서 4대강저지 333 프로젝트와 같은 사례라고 했다 (사진=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

 

원전위험공익제보센터(준)가 오는 가을 공식 출범에 앞서 고문변호사 초빙을 위한 기부를 준비한다.

센터는 공식출범 후 자원봉사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센터는 부실공사나 관리 부재, 방사능 안전상의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사안과 관료 들의 불법행위로 인한 원전 위험 우려, 가짜뉴스 유언비어 유포 등에 공공이익을 위한 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공공 목적의 소송 진행을 위해 고문변호사 3인을 초빙키로 했다. 고문변호사는 민변을 통해 초빙 공모할 예정이다.

센터는 고문변호사 비용 마련을 위해 타켓 기부를 공식 출범에 맞춰 진행한다. 1인 1만원, 10만원 등 자유 약정을 통해 300만원 모금이 목표다. 모금액 100만원 도달 때마다 변호사 1인을 초빙하는 방식이다. 센터 출범 전까지는 약정을, 출범부터 모금을 한다. (010-4324-2134)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