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선학원, 6월 1일 마감…시, 산문 부문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이 설립 조사인 만해 용운 스님 선양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는 ‘전국 청소년 문예공모전’ 2002년도 대회를 3월 18일 공고했다.
공모전은 시와 산문(수필, 소설) 두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만해 한용운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의 사상과 독립운동 선양 △만해 한용운을 비롯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다.
시는 3편, 산문은 1편을 우편(03061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35-4 재단법인 선학원 ‘전국 청소년 문예공모전’ 담당자 앞)이나 전자우편(BUDJN2009@gmail.com)로 6월 1일까지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 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한 후 6월 19일 본지 누리집에 발표한다.
각 부문별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에 선학원 이사장상, 서울북부보후지청장상과 함께 각각 70만원과 50만원,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6월 29일 봉행될 예정인 만해 추모제에서 진행된다.
문의. 02)720-6630. BUDJN2009@gmail.com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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