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3교구 제주 관음사 신도회가 코로나19 의료현장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게 한라봉 10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0일 제주 관음사 통일대불전 앞에서 주지 허운 스님, 김문자 신도회장 등 신도회 50여명이 찬석한 가운데 한라봉 전달식을 가졌다.
김문자 회장은 “제주에서 보낸 정성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힘을 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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