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증시 삼성 ‘V자반등’ 영국연구소 ‘단기회복 불능’
코로나증시 삼성 ‘V자반등’ 영국연구소 ‘단기회복 불능’
  • 김종찬
  • 승인 2020.03.11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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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김종찬의 안보경제 블로그

코로나 폭락장에 삼성전자로 개인매수가 집중되고 삼성증권은 V자반등을 공표한 반면, 영국 경제연구소는 ‘V자형 불가능, U자형에서 L자형 경기를 밝혔다.

영국경제정책연구소(CEPR)코로나19 시대 경제보고서로 순차적 광범위 전파V자회복이 불가능하다며 통제 집중된 서비스 운송 수요급감에 L자 침체뇌리에 축전된 공포등으로 단기회복 불가능9일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경제 2분기 마이너스 성장이라며 전체적 소비와 투자활동에 유실이 발생하고 되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회복 시점은 하반기라고 월스트리트저널에 6일 밝혔다.

 

반면 삼성증권은 급락사태에도 V자반등을 예고했고 개인들은 삼성전자 등을 집중매수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10일 삼성증권 글로벌 증시급락 보고서는 각국 정책이 가동되면 주식시장이 V자 형태로 회복될 것이라며 주식 비중 확대를 강조하고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은 주가급락에 대해 리세션(경기침체)과 무관한 단기 급락이라고 밝혔다.

한국 증시에는 국제폭락장에서 반도체, 2차 전지, 소프트웨어 등 IT 18개 종목만은 최고점(20181월 코스피 2600)보다 주가가 더 올랐고, 코스피지수는 반대로 고점(2598.19)보다 9(1954.77)에는 24.76% 하락했다.

상승 주종목으로 삼성SDI41.15%, SK하이닉스 15.41%, 삼성전기 13.36%, 삼성전자 5.82% 주가상승을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솔케미칼, 삼성SDI, 엔씨소프트는 코로나재난에서 1월부터 최고가 갱신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6세계 거시경제 전망보고서는 한국 GDP성장률을 0.5% 추가하락시켜 전년대비 1.9%에서 1.4%로 수정하며 이유를 감염병 유행은 세계 경제 활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고 여파는 올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

무디스는 코로나재난으로 한국성장률을 지난달 16일에 이미 2.1%에서 1.9%0.3%포인트 하향조정해, 이번 추가하락으로 0.8%를 낮췄다.

영국 경제싱크탱크 CEPR코로나경제는 기존 감염병과 코로나의 차이를 순차적 확산으로 구분하고, 정부 방역정책이 강도가 높아지며 내수와 밀접한 서비스업에 강도 높은 통제 정책 집중으로 수요 급감이 나타났고 심리위축 확산이 겹쳐진 상태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V자반등 근거는 "코로나 사태는 정책으로 극복 가능"이라며 "상품 및 서비스 공급 은 감염확산 진정되면 빠르게 해소"로 규정하고, "소비 위축은 정부가 재정과 통화정책 총동원해 수요 진작으로 해결"이라서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게 낮다", ”주가 급락에 각국 정책 가동으로 주식시장 V자 형태 반등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코로나경제 V자반등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3일 기독교방송에 출연“감염병의 경우 이연 효과로 인해 올해 떨어진 것 만큼 성장률이 내년에 오를 것”이라며 "이달 안에 안정될 것"으로 한국경제의 'V자 반등’을 밝혔고, 6일 방역을 빨리해야지 경제 반등을 빨리 가져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정부의 기본적인 전략이라 말했고,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경제인들에게 '머지않아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고, 개인들의 증시 매수세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커졌다.

코로나 증시에서 삼성 위주의 개인 매입에 사모펀드 자금이 가세하며 예탁금과 CMA 자금에서 84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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