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들 십시일반 “대구 경북 지역민 고통 커”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에 코로나19 방역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태고종도가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앞선 26일 태고종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불러 코로나19 방역 지원금 3000만원을 중국에 전달했다.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 지역민 고통이 큰 만큼 이 성금이 적으나마 코로나19 극복과 쾌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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