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야 할 것은 한국불교가 아니라 자승 전 원장”
“변해야 할 것은 한국불교가 아니라 자승 전 원장”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0.02.07 18:06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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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자회의추진위원회, 7일 상월선원 해제에 비판성명
지난 5일 죽비를 놓은 자승 전 원장 등은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의 마중 속에서 7일 천막에서 나와 대중법당에서 삼배를 하고 상월선원을 떠났다.(사진=상월선원 유투브)
지난 5일 죽비를 놓은 자승 전 원장 등은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의 마중 속에서 7일 천막에서 나와 대중법당에서 삼배를 하고 상월선원을 떠났다.(사진=상월선원 유투브)

“자승 전 원장은 수행을 욕되게 하지 말고 수행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라.”

한국불자회의추진위원회가 7일 상월선원 해제에 비판성명을 발표했다. 한국불자회의 추진위는 성명을 통해 “변해야 할 것은 한국불교가 아니라 자승 전 원장”이라며 “자승 전 원장은 현 원장스님의 입에서 핫바지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 강남원장의 권력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5일 죽비를 놓은 자승 전 원장 등은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의 마중 속에서 7일 천막에서 나와 대중법당에서 삼배를 하고 상월선원을 떠났다. 자승 전 원장은 대중법당에서 삼배 후 말없이 떠났지만, 천막법당 안에서는 진제 스님에게 화장실 등 내부 공간을 안내하고 설명했다. 불법 산림 훼손, 불법건축물 논란에 이어 상월선원 주변 입주예정자들의 우려에도 자승 전 원장 세력은 춤추고 노래하며 한국불교의 새로운 수행문화를 만들어 내고, 한국불교중흥을 위한 결사의 현장으로 상월선원을 포장해 왔다.

이에 한국불자회의 추진위는 “한국불교의 위상을 추락시킨 정치권력과의 유착, 패거리문화를 청산해야 한다. 자신을 비판한 스님들과 불자들을 해종이라는 굴레를 씌우고 종단 내에 갈등과 분열, 증오를 유발시킨 행태를 중지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추진위는 “자승 전 원장은 상월선원에 들어가기 전에 불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래하는 것도, 염불하는 것도 다 용맹정진이고 결사”라고 이야기를 했다.“며 ”그러한 지시에 따라 상월선원 앞에서는 앰프와 마이크를 설치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난장판이 벌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90일 동안 노래하고 춤추는 천막에 앉아서 수행을 한다고 과연 불교가 세상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씻지도 않고, 묵언을 하며, 하루 한끼만 먹고 참선을 한다고 한국불교 중흥, 신행과 수행문화의 변화가 올 수 있는 것인가”라며 “저자거리 천막에서 뼛속까지 사무치는 추위를 견디고,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해 되돌아갈 수 없는 배수진을 치고 수행을 했다는 자승 전 원장은 이제 어디로 갈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추진위는 “상월천막에 찾아 온 본사주지, 종회의원들을 챙기러 갈 것인지, 행여 빠질세라 달려온 황교안 대표, 박원순 시장 등의 정치인들에게 스스로의 세를 과시하러 갈 것인지 궁금하다. 만약 이런 행태를 보인다면 수행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며 자승 전 원장 등의 천막 생활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승 전 원장이 90일 동안 진정으로 수행을 했다면, 수행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일천만 불교대중 앞에서 그동안의 잘못과 범계행위를 참회해야 한다.”며 “그러한 참회야말로 목숨을 건 결사이며, 한국불교중흥을 위한 위법망구의 수행”이라고 천명했다.

같은 날 정의평화불교연대도 성명을 통해 상월선원 동안거를 ‘강남원장의 권력 쇼“라고 크게 질타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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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20-02-18 19:13:13
최초의. 생명 이 대략. 40억년. 전. 원시. 지구의
바다나. 연못에서. 태어났다
원시 지구 대기의. 주성분은. 주로. 수소원자를 여러개. 가진 간단한. 구조분자들이다

이 분자들이. 태양에서 복사된. 자외선과. 번개의
전기 방전을. 통해. 쉽게. 해리. 되었다

분자에서 떨어져 나온. 작은 분자들이. 우연히 재견합하여. 더 복잡해진 물질 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생성된. 화학반응. 의. 부산물들은. 바다나
연못 에. 용해됐으며. 거기서. 점진적으로. 더 복잡한
일종 의. 유기물. 스프와 같은. 물질 로 변해갔다
스프에. 들어 있던. 다른 종류의. 분자들을. 바탕 으로
하여 스스로 비슷하게 복제. 할수 있는. 새로운. 부자가. 우연히. 만들어졌다
디엔에이. 의 분자인 디옥시리

나는. 누군가? 2020-02-18 12:05:40
우주탐험. 그것을 생각만하는것으로도. 우리의
가슴은 설 렌다
진화는. 인류로. 하여금 삼라만상 에. 대하여
의 문을 품도록 유전자 속에 프로그램을 잘 짜 놓았다
하여 안다는 것은 사람에게 기쁨이자 생존의 도구이다
인류라는 존재는 코스모스라는. 찬란한 아침 하늘에
떠 다니는. 한점. 티끌에 불과하다

우리는. 한점 띠끌 위에 살고 있고 그 티끌은
그저. 그렇고. 그런 별들의 주변을 돌며
어느. 은 하의. 외진. 한 귀퉁이에. 틀어 박혀 있음을
알게됨
대폭발. 또는 빅뱅. 이라고 불 리는. 시점으로
계산한 우주의 나이는 적어도 150억 ㅡ200억. 년이
되었다. 지구는 대략 46억년 전에. 생긴. 기체와
티끌이 응축된. 구름속에서. 만들어 졌다
화석.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나는 누군가? 2020-02-18 11:45:25
우주탐험. 그것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우리의 가슴
은 설 렌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생기와 활 력을
불어 넣는다
진화는 인류로. 하여금 삼라만상 에. 대하여
의문을 품도록. 유전자속에. 프로그램을. 잘
짜 놓았다. 그러므로. 안다는것은. 사람 에게. 기쁨이자 생존의 도구이다. 인 류 라는. 존재는. 코스모스. 라 는. 찬 란한 아침. 하늘에. 떠 다니는. 한점 띠끌
에 불과하다

우리는 한점 티끌위에 살고 있고 그 티끌은. 그저
그렇고 그런. 별들의 주변을. 돌며 어는 은하의 외진
한. 귀퉁이에서. 틀어박혀 있음 을. 알게 됐다
대폭발. 또는 빅뱅 이라고 불 리는. 싯점 으로 계산한
우주의. 나이는 적어도 150억 ㅡ200억년이. 되었다
지구는 대략 46억년전ㅇ

화엄 2020-02-12 20:35:35
세속이든 종교계든 왜 위선자, 가짜들의 쇼가 판치는 세상이 되었나?

절망 2020-02-09 07:57:19
2017 2018은 적폐청산이 결집했으나 2019-20은 샤이적폐 샤이??들이 전면에 드러난 해였다.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천막법당에 모여 "??스님 힘내세요" "??스님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인증샷을 찍은 수천의 무리들을 보니 그렇다.
이제 저들은 적폐청산 시대가 가고 범계권력이 대세임을 확인했으니 더더욱 노골적으로 범계행보를 밀어붙일 테세다.
저들에게 무력하게 당하고 정신승리만 외칠것인가? 아니면 77프로 적폐청산 여론을 어떻게 드러내고 결집시킬 것인가?
올한해 자정진영의 큰 도전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