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그런 행위를 했을까 먼져 생각한다.
우리 스스로 그런 대접을 불러 들인 것은 아닐까? 정화라는 사실은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운동이었으나 정화 이후 식육은 수많은 자기 합리 논리로 변명되었으며 심지어 교계의 각종 언론에서 이를 다루기도 했지 않은가? 그래서 어떤 으식 평론가는 '붓다는 고기 먹지 말라한적 없다.'라고 단언 했으며 어떤 사찰음식 연구 비구니는 김치 강의에서 재료 가운데 젖갈을 명시한 걸게를 건 적 있으며 조계종에서 건립한 불교문화연수원에서는 냉장고에 버졋이 국내산 소고지 돼지고기를 표시하고 심지어 승려에게 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이 연수원에서 음주 식육 고성방가하지도 았았는가?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