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 주교가 퍄낸 책중에 "하씨딤 가르침에 따른 인간의 길"에서 랍비 '슈 뇌르 살만' 옹이 반대파인 '밋낙딤'사람 무고로 옥살이 할때
감옥안에서 묵상에 잠겨 잇는 살만옹에게 간수장이가 "성서를 보면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담에게
'너 어디 있느나?'하는데 이말을 어떻게 생각하느나? 하느님은 전지 전능하신데 아담이 어디있는지 몰라 찾다니 그게 말이 되나 이에 대해 랍비는 하느님은 사람 하나하나에게 "네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세상 어디쯤에 와 있느냐"고 물으신다고 답한다
법정은 맑아요
맑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맑음 옮아
가슴속이 눈 쌓이는 밤처럼 시원해요
좋은 그림 앞에 서 있으면
좋은 기운이 내 마음에 있으면 스며 들어 오는 것처럼
언젠가 삼청 터널을 지나가는데 차안에서 느닷없이 한 말씀 얘수님이 심자가에 매달려
마지막에 '목이 마르다'하셨는데 그건 '사랑의 갈증'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불교 행사를 모두 무사히 계획대로 착착 이워내시길 부처님께 두손모아 빕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순조롭게 착착 계획대로 이워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