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10일 자원봉사자의 활동과 후원자의 나눔 활동을 감사하고, 지지와 격려로 지속적 활동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2019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를 위한 ‘그대라는 기적을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 행사는 경기도 이천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함께하는 도예체험 및 문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약 80여명이 참여했다.

이경희 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시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재충전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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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