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구례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을 초청해 11월 12일 교내 법당에서 ‘11월 교직원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덕문 스님은 이날 법회에서 “영원한 행복은 내 마음과 가장 가까운 주변에서 시작된다”며, “진심 어린 참회를 바탕으로 자비심을 일으키고, 인과를 믿어 공덕을 쌓으며 살아간다면 영원히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법회에는 교수, 직원, 학생, 신도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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