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에 대원상 상금 2천만 원 기부
동국대에 대원상 상금 2천만 원 기부
  • 이창윤 기자
  • 승인 2019.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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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거 스님 “수행불교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파”
▲ 혜거 스님과 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 사진 제공 동국대학교.

서울 금강선원장 혜거 스님이 11월 19일 동국대학교를 찾아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윤성이 총장에게 ‘제16회 대원상’ 대상 상금 2000만 원 전액을 기증했다.

혜거 스님은 “부처님의 뜻을 전파하며 받은 상인만큼, 불교정신으로 인재를 키워내는 동국대학교에 상금 전액을 기부하자고 생각했다.”며 “동국대학교가 ‘명상 대회’ 등으로 수행 불교를 널리 알리고 있는데 일조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불자 교육과 포교에 헌신하신 공로로 받은 귀중한 상금을 학교에 희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금은 불교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혜거 스님과 윤성이 총장 외에 신진욱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 동국대학교 기획부총장 종호 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원상(大圓賞)은 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을 보급하고 전파하는데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혜거 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금강선원 선원장, 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전통불교연구원 원장,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 소임을 맡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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