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를 이어온 동출 스님의 원력
공공성에 주목
다문화 등 소외된 곳 활동 격려
2019년 11월 18일
공공성에 주목
다문화 등 소외된 곳 활동 격려
2019년 11월 18일
16회를 이어온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이 11월 18일 서울 수송동 탄허강숙에서 열렸다.
현장에서 불교 사회와 공공 이익을 위해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한 불교활동가를 발굴하여 격려하는 이 상은 올해로 16회 째를 맞아 상금 액수도 2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올려 뜨엉탄 스님(재한 베트남불자회 원오사 대표), 석미화(한베평화재단 사무처장), 홍현승(보리수아래 회원) 등 불교활동가 3명을 선정했다.
이용성 풍경소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언제나 그렇듯 여러 사람의 기부와 보이지 않는 봉사로 화기애애하게 이루어졌다. 지원기금 운영자 동출 스님은 "불교활동가 지원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더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기사는 지식정보플랫폼 운판(www.unpan.kr)에도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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