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이문옥밝은사회상 수상자 공모
제3회 이문옥밝은사회상 수상자 공모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11.15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0일까지, 사회 부정부패 등 고발 공익제보자 대상

제3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내부제보실천운동은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제3회 이문옥밝은사회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내부제보실천운동은 30여명의 내부제보자와 각계 원로, 시민들의 참여로 결성돼 여러 시민단체와 반부패 활동을 하고 있다.

이문옥 밝은사회상은 20여 년 전감사원의 감사 비리를 밝히려다 억울하게 감옥살이까지 한 이문옥 전 감사관의 행적을 기리고 우리 사회의 밝음을 찾기 위한 공익제보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2017년 처음 제정된 상이다. 이문옥 전 감사관은 전국불교운동연합 공동의장을 지내는 등 불교계와도 인연이 깊다.

지난해 제2회 이문옥밝은사회상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마천복지관의 내부비리를 고발한 김기홍 사회복지사와 서울미술고등학교 회계부정 문제를 제보한 정미현 교사,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 수사 외압 및 정치인 개입 문제를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선정됐다. 또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폭로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끊은 고 장자연 씨를 특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회 이문옥 밝은사회상 후보자는 2019년 10월 기준 직전 지난 1년간 우리사회의 부정부패를 막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이나 기업, 단체 등 조직의 부정부패, 예산낭비, 비윤리적행위 등 고발한 내부제보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심사는 제보내용의 신뢰성, 사회에 끼친 영향, 제보자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접수는 내부제보실천운동 홈페이지(http://www.gobal1004.com) 내부제보활동-단체소식에서 추천서를 다운받아 관련 참고자료와 함께 이메일(gobal201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초 발표되며, 시상식은 연말 행사에서 이루어진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