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점 '발우공양' 미쉐린가이드 탈락
사찰음식점 '발우공양' 미쉐린가이드 탈락
  • 조현성
  • 승인 2019.11.1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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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뒷돈' 논란 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표
2스타 2곳, 1스타 7곳 추가
미쉐린 가이드 홈페이지 갈무리
미쉐린 가이드 홈페이지 갈무리

 

미쉐린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선정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이번 셀렉션에는 2스타 레스토랑 2곳과 1스타 레스토랑 7곳이 추가됐다.

미쉐린은 14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을 알렸다.

가온(Gaon)과 라연(La Yeon)은 올해도 3스타를 획득했다.

지난해 1스타를 받은 안성재 셰프의 모수(Mosu)와 서현민 셰프의 임프레션(L`Impression)은 2스타 레스토랑이 됐다. 이 외에도 권숙수, 밍글스, 알라 프리마, 정식당, 코지마가 2스타 레스토랑으로 재선정됐다.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인 1스타 레스토랑에는 오프레(Aupres, 이지원 셰프), 보트르메종(Votre Maison, 박민재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Frederic Eyrier, 프레데릭 에리에 셰프) 등 7곳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스타 레스토랑은 떼레노, 묘미, 보트르 메종, 에빗, 오프레, 온지음, 피에르 가니에르, 곳간, 다이닝 인 스페이스, 도사, 라미띠에, 무오키, 비채나, 스와니예, 스테이, 유유안, 익스퀴진, 제로 콤플렉스, 주옥, 테이블 포 포, 품, 한식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사찰음식점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3년 동안 이름을 올렸던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우공양'은 2020 셀렉션 명단에는 빠졌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해가 갈수록 서울의 레스토랑들이 제공하는 질 높은 요리들을 발견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웬달 뿔레넥은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미쉐린 가이드 스타 뒷돈 거래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최근 일부 언론은 한 제보자의 입을 빌어서 미쉐린 브로커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 거액의 컨설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의 레스토랑 정보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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