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길 따라 떠나는 사찰순례 7 - 충주 미륵대원지, 제천 사자빈신사지·덕주사
[화보] 길 따라 떠나는 사찰순례 7 - 충주 미륵대원지, 제천 사자빈신사지·덕주사
  • 이창윤 기자
  • 승인 2019.11.1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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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5호 문경 갈평리 오층석탑. 문경읍 사무소 갈평출장소 앞에 있다. 원래 2km쯤 떨어진 관음사 터에 있던 석탑인데, 일제 강점기 외지로 반출됐다가 주민이 되찾아와 현재 자리에 복원했다.

 

▲ 문경 갈평리 석조약사여래좌상. 관음리 석조반가사유상과 관음리 석불입상, 갈평리 석조약사여래좌상 등 여러 성보와 절터는 계립령을 넘나드는 길손을 보호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주는 휴식처였을 것이다.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6호 문경 관음리 석불입상. 관음사 터로 전하는 과수원에 있다. 관음사는 국영 숙박시설인 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한다. 관음리 석조반가사유상과 관음리 석불입상, 갈평리 석조약사여래좌상 등 여러 성보와 절터는 계립령을 넘나드는 길손을 보호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주는 휴식처였을 것이다.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48호 문경 관음리 석조반가사유상.

 

▲ 하늘재 충주 구간. 하늘재(계립령)는 신라 아달라왕 3년(156)에 개척된, 문헌 기록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갯길이다.

 

▲ 하늘재(계립령) 충주 구간에 있는 김연아 닮은 소나무. 다리를 올리고 연기하는 김연아의 모습과 닮았다.

 

▲ 하늘재 충주구간에서 만날 수 있는 연리목.

 

▲ 하늘재 충주구간에 있는 도요지.

 

▲ 충주 미륵리 불두. 미륵대원지 동쪽편 언덕 위에 있다.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3호 충주 미륵대원지 삼층석탑. 비보사탑설(裨補寺塔說)에 따라 미륵대원지의 땅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전하다.

 

▲ 충주 미륵대원지의 원터. 원(院)은 중요한 도로나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된 국영 숙박시설이다. 미륵대원과 파주 혜음원과 같이 사찰은 때때로 원의 기능을 겸하기도 했다.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69호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조 귀부이다.

 

▲ 보물 제95호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호 충주 미륵대원지 석등.

 

▲ 사적 제317호 충주 미륵대원지. 신라 마지막 태자인 마의 태자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석굴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보물 제94호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 고려 현종 13년(1022) 국왕의 장수와 국가의 안녕, 거란을 물리치기 위해 조성한 석탑이다.

 

▲ 보물 제94호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구층석탑 상층 기단 중앙에 모셔진 비로자나불.

 

▲ 태조가 덕주 공주를 감금했다는 전설이 전하는 제천 덕주산성의 동문.

 

▲ 제천 하덕주사 전경.

 

▲ 하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상덕주사로 오르는 등산로.

 

▲ 보물 제406호 제천 덕주사 마애여래입상. 덕주 공주가 조성했다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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