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 툽텐 린포체 여덟 번째 방한 수련
아남 툽텐 린포체 여덟 번째 방한 수련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11.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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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부터 16일, 탄허기념박물관, 부산홍법사, 한국문화연수원 등서

티베트 낭미파의 아남 툽텐 린포체가 여덟 번째 한국 방문 수련회를 갖는다.

아남 툽텐 린포체의 방한 수련은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탄허기념박물관, 부산 홍법사,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서울대학교 등에서 열린다.

서울 대중수련은 12월 7~8일 서울 수서역 인근 탄허기념박물관에서 ‘깨어있는 삶 살기’를 주제로 열린다.

부산 대중수련은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홍법사에서 ‘깨어있는 삶 살기’를 주제로 열린다.

아남 툽텐 린포체 방한 수련을 추진한 다르마타 코리아는 “깨어있는 삶 살기는 매일 매일 기쁜과 사랑, 용기와 알아차림을 키워가는 법을 수련하는 시간”이라며 “내면의 깨어남을 이끄는 공동체 정신과 함께 하는 분들을 누구나 환영한다.”고 전했다.

집중 안거 수행도 마련됐다. ‘자애·연민·공성-내면의 성장과 진정한 자유를 위해’를 주제로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충북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집중 안거 수행이 열린다.

다르마타 코리아는 “집중 안거 수행의 ‘자애·연민·공성’은 내면의 성장과 진정한 자유를 위한 시간”이라며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을 통해 이기심의 고통스런 사슬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온 가슴을 채울 수 있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성은 만물의 본성이다. 이것을 깨달으면 고통의 많은 부분을 여의게 된다.”며 “고통은 깨어나지 못한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성을 깨닫는 것은 외부의 어떤 것도 앗아가지 못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청년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아남 툽텐 린포체는 ‘청년, 길을 묻다’를 주제로 12월 16일 오후 6~9시 서울대학교 체육문화교육연구동에서 청년들과 만난다.

주최 측은 “아남 툽텐 린포체는 불안하고 혼란에 떠밀리는 청년들에게 일시적 위로에 그치지 않고 삶을 향한 따뜻하고 실질적 지침을 줄 것”이라며 “불확실한 인생을 꿰뚫는 깊이와 통찰로 삶이 확장되는 경이로운 경험과 지금 여기에서 세상과 더불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대중수련은 10만 원, 부산 대중수련은 5만 원, 집중 안거 수행은 38만 원, 청년과의 대화 참가비는 자율이다.

아남 툽텐 린포체는 티베트 낭미파 전통에서 수행했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대부분 사원에서 보냈고, 10대 이른 나이에 대학자의 지위와 깨달음을 인정받았다고 주최 측은 소개했다. 또 주최 측은 아남 툽텐 린포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진리에 통찰을 즉각 이끌어내는 명쾌한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티베트 스님의 노프라블럼>(문학의 숲), <알아차림의 기적>(담앤북스), <도든 순간 껴안기>(담앤북스) 등 아남 툽텐 린포체의 저작이 국내에 출판돼 있다. 담앤북스는 아남 툽텐 린포체의 여떨번째 방한 수련에 맞춰 <연민 택하기(가제)>를 출간할 예정이다.

문의:010)3102-4920, 네이버 카페-다르마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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