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2000여 건 넘는 불법 선정적 광고물 방치
팔공총림 동화사(주지 효광스님) 수말사인 파계사(把溪寺) 홈페이지가 매우 선정적(煽情的)이어서 시급한 시정이 요구된다.
4일 파계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마구잡이식 광고로 도배되고 있는 가운데 도박과 선정 용품 등 불법광고로 도배돼 있다.
자유게시판에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2년 여 동안 2000여 건이 넘는 불법 선정 광고물이 게시돼 있다. 홈페이지 관리가 매우 소흘 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파계사는 파계(破戒)와는 관련 없고, 파계(把溪)는 '시냇물을 잡다(把溪)'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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