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들은 몸조심하고 술 그만 처먹고 고기 그만 처먹으면 별 문제없다.
그런데 몸가는 대로 놀고 술처먹고 고기 처먹으니 문제가 생긴다.
뒤풀이로 고기집 그만가고 술은 뚝.
재가불교 단체도 뒤풀이로 술처먹는 짓 그만해라.
정성을 모아도 잘 안되는데 형식적인 행사를 해서 뭐하나?
술처먹고 오는 놈이나 끝나고 술처먹는 놈이나 동색
중은 뒤풀이로 고기 먹기 위해 행사하는 것 같고
재가자는 술먹기 위해 행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청정종단의 청정지도자를 끌어내리려는 범계종단과 범계부역세력의 공작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고 순순히 물러날 범계종단이 아닙니다.
저들의 목적은 소송을 걸면 승 패소 무관하게
최소 몇달 길면 몇년동안 소송당한 쪽은 소송대비하느라 발목이 잡히게 되고
몇달 몇년씩 소송 준비하다보면 힘들고 지치게 되고 어느순간 주변에서 이제 다 내려놓고 그만 항복하자는 얘기가 나오게 됩니다.
범계집단은 바로 그점을 노려 청정수장을 힘들고 지치게 하여 낙마시키고 청정종단을 장악하려는 겁니다.
절대 굴하지 말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빨리 내려라 법진이도 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