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주지 후보 초격스님 사실상 당선
봉선사 주지 후보 초격스님 사실상 당선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09.03 15:59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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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성일 스님 후보 사퇴, 중선위 자격 ‘이상없음’
▲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후보에 사실상 선출된 초격 스님.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차기 주지후보에 사실상 초격 스님이 선출된다.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성일 스님이 2일 후보 사퇴서를 제출해 사실상 초격 스님 단독 후보로 오는 6일 산중총회가 열리게 됐다.

조계종 <산중총회법>은 본사 주지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산중총회 성원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이상없음’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셈이다. 6일 오후 1시 예정된 봉선사 주지후보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는 사실상 초격 스님에게 당선증을 주는 자리가 되게 됐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스님)는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362차 회의를 열어 봉선사 주지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초격 스님 자격 심사를 진행,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봉선사 주지 후보엔 초격 스님과 의정부 원각사 주지 성일 스님이 입후보했다. 중앙선관위를 하루 앞둔 2일 성일 스님이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봉선사 산중총회는 단독후보로 열게 됐다.

초격 스님은 경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87년 봉선사에서 운경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98년 통도사에서 청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94년 중앙승가대를 졸업했다. 한국문화연수원장, 총무원장 종책특보, 중앙승가대총동문회 사무처장, 파주 보광사 주지, 제13, 14, 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불교신문 사장, 중앙종회 수석부의장을 지냈다. 현재 아산 윤정사 회주, 사단법인 해피월드 이사장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봉선사 산중총회 구성원을 비구 스님 135명, 비구니 스님 27명 등 총 162명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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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보살 2019-09-29 22:50:17
이기사 빨리내려라 쓰발꼴보기싫다

혜각존자 신미대사 선양회 2019-09-27 17:56:45
봉선사는 1468년 세조 14년 9월 8일 세조 임금이 승하를 하시자 1469년(예종1년)에 정희왕후(貞熹王后)의 명으로 세조의 수륙재를 모시는 원불 사찰겸 능침을 보호하고자 옛 사찰인 운악사를 헐고 불사를 새롭게 하고서 봉선사라 불렸다, 그런데 이불사를 주관하신 승려는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종,문종.세조의 왕사(王師)이신 혜각 존자 신미대사(信眉大師)의 제자들이신 학조, 학열스님이 주관 하셨으며 봉선사 초대 주지에 학조 등곡대사께서 주석하셨다,

대용인 2019-09-10 11:45:48
자격심사 이상없슴
무슨자격
그래서 우짜라고
에이 늦장마가 왜 오나했지
쓸데없는 물이
광릉내 아름다운 초목만 번거롭게했네

인물이 그리 없나 2019-09-09 16:59:04
한국문화연수원장 시절 스님들이 밤새 술처묵고 고성방가

qhrhkdtk 2019-09-09 11:52:44
알았으니
기사 빨리 거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