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태 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강제징용과 피폭, 책임지는 나라 없다
2019년 8월 5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강제징용과 피폭, 책임지는 나라 없다
2019년 8월 5일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 아래 자리한 원폭자료관을 찾은 날,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줄여서 ‘평통사’)의 청년 회원들이 전시실을 먼저 방문하고 있었다. 간단한 자료 사진만 몇 컷 찍으려다가 옹골차게 전시실 설명을 모두 담게 되었다. 평통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큰 행사를 준비하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진한 경남 사투리로 열심히 설명하신 심진태 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께도 감사드린다. 비록 작지만 역사의 아픔이 담긴 원폭피해자 자료관과 전시실을 함께 둘러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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