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 "시주밥 먹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일본은 언제든 자위대를 파병하기 위해 평화헌법 9조를 무력화하려고 할 것이다. 일제강점기 기억을 살려 아베의 한반도 무시 전략에 바짝 깨어나야 한다. 힘을 빼는 것은 적재적소에 힘을 주기 위해서다. 이게 불교 선의 핵심이다. 나는 9개 학교를 다녔다. 도울 선생 못지 않는 학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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