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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찰 새벽예불, 흥미로운 경험”
미국 사회과 교사 30여 명 한국불교문화체험
2019년 07월 18일 (목) 18:00:00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 불국사 경내를 둘러보고 있는 미국 사회과 교사들. <사진=경주 불국사>

미국 사회과 교사 30여 명이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했다.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이사장 한종우)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지원으로 실시한 ‘미국 AP 교육자료 개발 및 교사 연수 프로그램’ 참석차 방한한 미국 사회과 교사 30명은 7월 10일 경주 불국사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수행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사찰예절, 사물소리 명상, 108배 및 염주 만들기, 탑돌이, 새벽예불, 참선 및 요가, 연꽃 만들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한국전통문화와 수행문화를 체험했다.

교사들을 인솔한 마크 피터슨(Mark a. Peterson) 씨는 “매년 한 번씩 한국을 방문해 한국역사와 발전상을 체험했다”며, “한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마크 피터슨 씨는 또 “템플스테이에 참여해 한국전통문화와 수행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한국 사찰이 가지고 있는 고즈넉한 평화로움과 새벽예불은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사회과 교사들은 방한 기간 동안 국회, DMZ, 청와대 등을 방문하고 경주 불국사, 영주 소수서원, 청주 고인쇄박물관 등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AP는 대학 과정을 고등학교에서 미리 듣는 제도다. 미국 대입시험(SAT)을 시행하고 초·중·고교 과정 수립, 교육자료 제작하는 미국대학입시위원회(CB·College Board)는 2017년 6월 ‘한국의 경제 발전에서의 한국 정부의 역할’과 ‘한국 사회 내 디지털 정보기술의 위상’을 AP 세계사 교육 과정에 포함시킨 데 이어 올해는 ‘한국전쟁’을 추가했다.

사회과 교사들을 초청한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은 미국 중·고교 교육 현장에서 한국 관련 교육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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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07-18 18:26:23]  
[최종수정시간 : 2019-07-19 0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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