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불교뉴스 > 종합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 웹진 창간
13일 생명탈핵실크로드 후반기 순례길 시작
2019년 07월 11일 (목) 14:43:11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7월초 웹진을 발행했다. 13일에는 생명탈핵실크로드 후반기 순례길을 떠난다. 서울을 출발해 인도 다람살라까지 지난 2월까지 5,000km 순례길을 걸었던 생명탈핵실크로드가 다시 서울을 떠나 일본 시모노세키와 후쿠오카에서 두 번의 세미나를 열고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터키를 거쳐 그리스까지 갈 예정이다.

   
▲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원회 웹진.

준비위에 따르면 최근 탈핵 관련 움직임은 학문 영역과 실천 영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문 영역에서는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7월 초 홈페이지(https://kpostnuclear.org)를 만들고, 웹진을 간행했다. 탈택 움직임을 주변에 널리 알릴 창구를 만든 것이다. 창립준비위는 이원영 수원대 교수 등 11명의 학계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웹진 창간호는 ‘일본 원전 오염수’가 주제다. 2013년부터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해오던 일본 정부가 2018년에서 대량으로 버리겠다고 발표해 국제 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일본 정부의 횡포에 우려를 표시했고, 우리 민간 측의 사전대응이 진행됐다.

원전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소송준비위원회가 결성되고, 불교계의 후원과 생명탈핵실크로드의 후원으로 일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 강연회를 진행했다. WTO에서는 방사능 수산물 문제와 관련 한국 측에 손을 들어주었다.

준비위는 “이런 흐름이 모여 일본 정부가 원전오염수 방출에 대한 입장을 선회하는 기미가 되었다.”며 “국내의 성공적인 선제 대응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그 과정에서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원회도 결성될 수 있었다.”고 보았다.

   
▲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원회의 2018년 12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실크로드 순례 후반기 여정.

웹진 창간호에는 원전오염수의 문제점과 그간의 흐름을 정리해보는 기획을 반영했다.

실천 영역에서는 생명탈핵실크로드 후반기 순례가 13일부터 시작한다. 후반기 순례는 일본 시모노세키와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두 번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터키를 거쳐 그리스까지 갈 예정이다. 이번 순례 방식은 중앙아시아 지역을 주로 기차로 달려 그리스 아테네까지 가는 여정이다.

13일 일본 시모노세키의 호소에 가톨릭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한일 공동으로 탈원전과 안전의 운동을 하기를 바란다’는 달라이라마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일본 원전이 3년간 모두 가동 중단되었음에도 경제에 문제가 없었던 이유를 일본인 전문가를 통해 들을 예정이다.

터키에서는 이스탄불에 4일간 머무르며 정교회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는 지구촌 종교계 지도자 가운데 환경·생태 문제에 가장 적극적으로 발언해온 분 중 한 분이라고 준비위는 설명했다.

준비위는 “지난 4월부터 한국 정교회를 통해 이원영 교수의 편지가 전달이 되어 친견이 허락됐다.”고 했다.

순례 참가 및 웹진 구독 문의 : 이승은 간사 010-8971-0692, ecoleese@gmail.com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서현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입력시간 : 2019-07-11 14:43:11]  
[최종수정시간 : 2019-07-11 14:46:25]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최근 인기기사
자승 전 원장, ‘임금체불’ 혐의
통도사 말사 주지 인사 원칙은 '
“절노예” 파문…32년 강제노동에
스님 숙소된 템플스테이 체험관
“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건립
[논평]강남 총무원장 현실화, 우
태고종 원로 중진 간부들 편백운
[기고]문화재관람료는 납세자가 결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준비위 웹진
신임 인권위원에 퇴휴 스님 임명
불교저널 휴심정 황혜성가의 식문화 지화자 가톨릭프레스 오마이뉴스 진흙속의 연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편번호 030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5길 29 | TEL (02) 734-7336 | FAX (02) 6280-2551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07.9.17. | 발행일 2006년1월 21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석만
대표 : 이석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불교닷컴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08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