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신개념 콘텐츠 플랫폼 ‘BTN PLUS’ 첫 공개
BTN, 신개념 콘텐츠 플랫폼 ‘BTN PLUS’ 첫 공개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07.0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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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법문, 경전강좌, 힐링명상 교육 등 불교 콘텐츠가 한 곳에

한국불교대표방송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불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BTN플러스’를 6월 말 공개했다. BTN은 이번 'BTN플러스‘ 론칭을 기점으로 불교계 포털 플랫폼 구축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BTN플러스’는 그간 BTN불교TV를 통해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불교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부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방송 포교 공간을 지행한다.

제공 중인 콘텐츠로는 무진장스님의 법문법회, 종범스님의 금강경 강좌, 정우스님의 보현행원품강설, 월도스님의 법문법회, 용타스님과 혜안스님의 힐링명상 강좌, 보만스님의 불교심리학 강좌 등이다.

지난해 홈페이지 · 모바일 개편 이후 불자들에게 새롭게 제공되던 ‘오늘의 법문’이나 ‘마음울림’, ‘이야기불교’ 등의 콘텐츠들도 앞으로는 BTN플러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그 밖에 불자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불교 콘텐츠들도 향후 ‘BTN플러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BTN플러스에서는 법문법회영상이나 교리강좌, 힐링명상, 불교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불교 콘텐츠를 모집하고 있다.

콘텐츠 나눔이나 방송 포교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BTN플러스’를 통한 포교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BTN플러스’에 콘텐츠 제공시, 해당 사찰이나 유관 기관, 단체 등에 대해 홍보 마케팅 지원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BTN 관계자는 “이번 BTN플러스 오픈이 불교계 포털 플랫폼 구축의 시발점이자 침체된 불교 콘텐츠 시장의 활력소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사찰이나 불교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양질의 콘텐츠를 불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후에는 BTN플러스用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 제공하여 교계 최대 콘텐츠 집합소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뉴미디어 시대에 있어서 불교계 포털 플랫폼 구축은 전 세계적으로 불교를 널리 홍포하고 국내외 문화포교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BTN은 미디어 환경에 맞는 혁신과 변혁을 이끌어내어 주어진 불교 중흥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BTN의 나아갈 길을 강조했다.

한편 BTN은 이번 ‘BTN플러스’ 론칭을 기념하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까 지 SNS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BTN플러스 이용후기를 개인 SNS나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BTN블로그의 BTN플러스 게시물https://blog.naver.com/btnii/221567579928에 포스팅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2)327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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