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총림실사특위가 지난 1일 첫 회의를 열어 8월 내에 첫 실사에 나서기로 했다.
총림실사특위(위원장 각림 스님)는 하안거 결제 기간 내 덕숭총림, 팔공총림, 해인총림, 쌍계총림, 금정총림, 영축총림, 고불총림, 조계총림 등 8대 총림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구체적 활동 계획은 위원장인 각림 스님, 간사 도심 스님, 중앙종회 사무처장 호산 스님에게 위임했다. 실사에는 모든 위원이 참여키로 했다.
총림실사특위는 각림 스님(위원장), 태효·재안·설암·법원·도심·종봉·대진·원묵·정관 스님 등 10인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한은 9월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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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미 전 직장이 된 SBS에 누를 끼치게 된 데 대해서도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앵커는 그러면서 "제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 고통을 준 것은 제가 직접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성실히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 참회하면서 살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