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불청 제38차 불청대회, 대불청총동문대회 참석자들 호응 높아,
청년불자 수백 명이 감로수(생수) 비리 사건 엄정수사와 조계종 노조 탄압 중단 촉구에 서명했다.
지난 22일과 23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8차 불교청년대회 행사장에는 ‘불청사랑’과 ‘교단자정센터’가 생수비리 엄정 수사 촉구와 조계종 노조 탄압을 중단할 것을 호소하는 서명운동 테이블이 마련됐다. 또 같은날 고창 선운사 일원에서 열린 대불련총동문회 동문대회장에도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불청대회에서 서명운동을 벌인 손상훈 교단자정센터 원장은 “대회 기간 대불청 회원 3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또 대불련총동문회 행사에서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 등이 포함된 89학번 기수 소개시간에 ‘생수비리와 부당징계’ 현수막이 펼쳐진 가운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계종 노조는 26일 낮 11시 ‘감로수 사건 엄정수사 및 대국민 결과발표’를 호소하는 청와대 앞 108배와 민원접수를 할 예정이다. 29일에는 1987 민주화운동 도반 모임 행사가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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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머리를 깍아야만
진짜 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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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안됩니다
진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