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닷컴 기자님께서는 자승이 2004년 이후 이사장으로 장기집권하고 있는 은정재단의 수입과 지출이 설립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고있는지 면밀하게 취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은정재단 건물 주변 잠원동에서 영업하는 식당들의 다수가 수시로 바뀌고 있는데 비해 은정재단의 건물에서 영업하고있는 식당들은 장기간을 마치 자기 소유 건물인 것마냥 끄덕도하지않고 한 자리에서 굳건히 잘 버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썩은 내가 진동하는 윤미향이나 감로수 비리처럼 은정재단 이사장인 자승과의 특별한 관계나 비호를 받아오고있는것은 아닌지... 재단 건물에서 나오는 수익금이 정당하게 장학재단의 본 취지에 잘 쓰여져서 정대스님 모자의 원력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조계종 일부 승려들의 금수만도 못한짓을 바로잡거나 징계하지 않는 자정능력 상실을 꾸짖는겁니다.
죄를짓고도 뻔뻔하게 숨어서 중노릇 계속 하려는 그릇된 생각을 모른척 눈감주는 조계종 자체가 심각하게 썩었다는 증거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하인거랍시고 그럴듯한 법문은 줄줄이들 내셨더군요.
신도들이 바보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