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국 옆 불교용품가게 줄지어 있던거 철가하니 시원하니 좋지?
불과 1~2년 전인데 기억은 나냐?
그게 니들이 어저다 놓은 1000원자리 불전으로만 된 것 같냐?
응?
수백 수천억 불사금이 필요한 사업이다.
뭘 목적으로 터를 만들어 가는진 생각도 안하고~
뭔 시비거리 없나 그것이 본질인양 꼬투리 잡아 짖어대며
조계사 앞마당에 풀먹인 중옷 잘차려 입고 한량처럼 어슬렁거는
중들 보니 다 개기름낀 도독놈 같아 보이냐?
불자라고 이름 달고 몇년 절집 사정 알것 같아보이니~
다들 도독으로 보여?
개뿔 허울만 좋은 시민단체 이름 걸고 사무실 들락 거리는 거랑,
책임지고 절집 운영하는 거랑 같아보여?
이련 엿도 못먹을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