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주지 추천 6월께..."방장 때를 기다려"
통도사 주지 추천 6월께..."방장 때를 기다려"
  • 김원행 기자
  • 승인 2019.05.16 08:44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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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통도사 주지 추천이 당초 이 달 말에서 다음 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통도사 관계자는 "방장 성파스님께서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다음 달이나 (주지 추천이)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 주지 영배 스님의 임기는 이달말까지이다.

 차기 주지 추천과 관련 교구본사인 통도사는 주지 임기만료일 전 30일까지 궐위된 때에는 궐위일로부터 30일내에 품신해야했으나 이미 기한을 넘긴 상태다. 만일 다음 달까지 차기 주지를 품신하지 못했을 때는 총무원에서 주지 직무대행을 임명할 수 있다.

 영배 스님의 재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유력 주지 후보로는 범해 스님(중앙종회의장), 산옹 스님(전 주지직무대행), 명신 스님(보현사주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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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2019-05-17 07:49:41
영배스님 재임은 결사반대 입니다.
통도사 주지선거때 몇억 빌려줬다가
떼었다고 하소연 하던 보살님 일은
어찌 되었는지요???

성파 ㅎㅎ 누굴 믿어 2019-05-17 01:54:41
성파를 어찌 믿을까요

그런데 2019-05-16 10:57:31
니네 임금 놀이하고 있는거나? 궐위라니 ㅋㅋ

불심 2019-05-17 07:43:40
조계사 주지까지 해서
경험많고 능력있을것 같은
도문스님, 강력 추천합니다.

적페청산 2019-05-17 12:28:10
ㅅㅍ 나 ㅈㅅ이나 누굴 믿겠나?
돗진 개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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