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승네트워크(대표 변택주)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경운동 불교환경연대 그린담마홀에서 ‘신대승 육바라밀과 마음사회학’을 주제로 열두 번째 어울림법석을 개최한다.

이번 어울림법석은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가 발제한다.

신대승은 “어울림법석은 자기의 삶을 바탕으로 나와 사회를 변화하고자 서로의 마음을 모으고 나누는 자리”라며 “우리가 하고 싶은 이 시대에 맞는 불교를 세우고자 함께 지혜를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어울림법석은 직장이나 사회에서 발생하는 집단갈등을 풀어가는 데 나지사 명상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가 화두로 남아 있다.”며 “신대승 육바라밀과 마음사회학에서 그 길을 찾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2)725-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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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