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19일 다보원서 4월 화요열린 강좌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4월 화요열린강좌를 갖는다. 강사는 김희중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가 맡았다. 주제는 ‘물리적 기원 우주의 기원’이다.
진흥원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음직한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철학적이고도 종교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김희준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물리화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화학부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로 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학술위원장’, ‘과학 교과과정 개정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의 세계>, <빅뱅 우주론의 새 기둥>, <기원>(공저) 등이 있다.
문의:02)71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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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자연환경(갈라파고스 섬)에 유리한 핀치의 부리를 가진 새만이 살아남게 된다고 한 것까지는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종의 진화가 일어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자연선택으로 핀치가 살아남았지만 진화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핀치는 어디까지나 핀치입니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 12장3절(끝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