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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노 금강사 4월 7~8일 연등축제·봉축법회
2019년 04월 01일 (월) 13:36:47 이석만 기자 dasan2580@gmail.com
  일본 나가노 금강사(사진 = 법현 스님 제공)  
일본 나가노 금강사(사진 = 법현 스님 제공)

일본 나가노 금강사(주지 법현스님,열린선원 선원장)에서 오는 7일 오후 7시 봉축연등축제에 이어 8일 오전 10시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욕불법회를 봉행한다.

금강사는 백제 성왕이 보내준 아미타삼존불(日光三尊佛)로 인해 생긴 대분지 도시 일본 나가노에 있는 재일교포들의 귀의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봉축법회에는 금강사 주지 무상 법현 스님과 부산의 차인 성각 스님 등 스님 네 명과 정정순 신도회장, 문해룡 종교법인 대표역원,유영애 판소리명창, 가수 지강훈, 유우까 자매 등이 동참한다. 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부회원(지부장 김보성) 33명, 남원 동림사 신도(대표:원행전법사) 31명, 금강사 신도 50여명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7일 봉축연등축제는 유영애 명창의 판소리 공연, 가수 지강훈의 신곡 ‘앉으라 고요’,  유우까자매가 한일양국 우호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른다. 축제회향은 색색의 연꽃등을 들고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면서 참석자 모두가 한국에서 온 붉은 소나무밭으로 둘러싸인 금강사 도량과 이웃 동네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동네까지 행진하는 연등행렬에는 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부 회원들은 전통 연꽃등 제작 체험을 재일교표불자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8일 봉축 욕불법회는 부처님오신날 전통예불인 팔상예불과 아기부처님 욕불의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법현 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새기는 설법을 하고, 정정순신도회장은 발원문, 문해룡 대표역원은 봉축사를 한다.

성각 스님은 전통차를 부처님께 올리는 헌다의식을 봉행하고, 원행 전법사와 김보성 회장은 축사를 할 예정이다.

나가노 골프장 대표인 류광석 사장(세계 불교스카우트연맹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김포와 일본 나가노 마츠모또공항 간의 직항로가 2019년 개설됐음을 알리고 한국불교의 일본 나가노 포교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법현 스님은 전 태고종 총무원 부원장으로 2017년 6월에 부임, 대웅전 승방과 요사채를 리모델링해 성수원숙방(시호인슈쿠보:게스트하우스)을 열었다. 2018년 4월 8일 한국에서 40여명의 스님들과 50여명의 불자 그리고 일본에서 5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사 주지진산취임식을 봉행한 바 있다.

  日 나가노 금강사  
日 나가노 금강사

인천공항 세계선원 5월 5일 봉축법회

한편 스님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불교관인 세계선원에서 다음달 5일 오후4시 부님오신날 봉축법회를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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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04-01 13:33:20]  
[최종수정시간 : 2019-04-01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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