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중소)기업 15개사 내외 선정 집중 지원
울산시와 (주)한국동서발전은 다음달 5일까지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벤처(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재원을 마련하고 공동 협력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사업화 및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 추진은 울산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중 하나인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은 창업·벤처기업 15개사 내외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한국동서발전(주)의 역량 및 연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과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에너지·발전 분야,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정밀화학, 에너지, 환경분야 및 전후방 연관 분야의 창업기업(7년 미만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세부프로그램을 통해 지도 및 상담,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해외판로 개척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 한국동서발전(주) 동반성장센터 누리집 또는 사업 주관기관인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전화 052-219∼8585, 8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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