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4교구본사 고창 선운사 차기주지 후보에 현 주지 경우 스님과 한국문화연수원장 재안 스님이 입후보했다.
제24교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안 스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지 후보 등록을 받을 결과 경우스님과 재안스님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운사 주지 후보자는 오는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후보자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오후1시 선운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리는 산중총회에서 결정된다. 기호1번 경우 스님, 2번 재안 스님이 배정됐다.
지난 14일 선운사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차기주지 합의추대를 위한 회의가 열렸지만 성과 없이 끝났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뭔진 잘 모르겠지만, 지가 법을 어겨놓고 오히려 뻔뻔스럽게도 배째라 식으로 대들다가 한방 맞은 사람이 한풀이 하는 거 같네.
94세 노인이 엄동설한에 내 몰리도록 미리 법에 저촉되지 않게 처신하지 못한 자신의 과오는 죽어도 인정 못하지?
개종을 해?
해라! 너만 손해지.... 남 위해서 불교를 믿는거냐? 자신을 위해서 믿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