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MG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을 앞두고 물금읍행정복지센터와 물금초등학교를 찾아 라면 320박스(650만원 상당)와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각각 기탁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매년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서민대표 금융을 넘어 활발한 외적 활동으로 지역문화의 선도자 역활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성래 이사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금융으로 나눔실천은 당연한 것"이라며 겸손해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과 나눔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원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