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저희)는 하나님의 침묵, 침묵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한마디라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지만 말씀이 전혀 없는 하나님이라고 느낍니다.
출애굽(이집트 탈출)하실 때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에게 여러 말씀을 하셨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는 왜 지금은 침묵하실까요? 짐 캐리 주연의 영화<브루스 올마이티>처럼 하나님이 나타나셨으면 좋겠다고 상상을 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짐 캐리는 하나님께 불평을 많이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