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기 종단 재도약할 수 있게 노력할 터”
불교총지종 중앙종의회(의장 수현 정사)는 16일 제144차 종의회를 통해 현 통리원장 인선 정사(사진)를 제19대 통리원장으로 인준 가결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새로운 임기 동안 종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1996년 통리원 근무를 시작으로 총지사에서 수행했다. 운천사, 관성사 주교 근무와 통리원 재단 사무국장, 원의원, 사회부장, 총무부장, 사회복지재단이사 등을 역임하며 종단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3년간 업적으로 종조원정 기념비 건립과 전국합동 호국안민 기원 대법회 봉행, 직원 숙소인 만트라빌 재건축과 총지빌딩 매입으로 본산부지를 안정화 시켰다. 또한 총지종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회장 종단으로 승격시켜 종단 대외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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