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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27,436명, 포교사 593명…45배 차이
[2018 한국의 종교현황] 해외포교 제자리걸음,
2019년 01월 07일 (월) 15:03:56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한국불교를 세계에 전하는 포교사들이 30개국, 195개 지역에서 593명(2018년 11월 기준)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는 170개국(2017년 기준)에서 27,436명으로 불교계의 45배에 달했다. 천주교는 약 63개국에서 437명(사제 수사 수녀)이 활동하고 있고, 원불교는 23개국 65개 교당에서 125명의 교역자가 활동하고 있다. 증산도도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용역을 수임해 작성한 ‘2018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른 것이다.

   
▲ 불교 해외 포교현황 일부(2018 한국의 종교현황)

미국에서 활동하는 불교계 포교사는 미국 동부 37개 지역(뉴욕, 조지아 등)에서 122명의 포교사(스님 포함) 활동하고 있다. 미국 서부 37개 지역(알라스카,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120명, 중서부 13개 지역(콜로라도, 일리노이즈 등)에서 30명, 태평양 지역(하와이 등)에서 15명 등 모두 287명이었다.

캐나다 동부 5개 지역(온타리오 등)에서 15명, 서부 3개 지역(브리티시 콜럼비아 등)에서 10명, 중부 2개 지역(앨버타 등)에서 6명 등 31명, 남미에서는 브라질 9명, 아르헨티나 8명, 파라과이 4명, 멕시코 4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 2명, 프랑스 2명, 독일 16명, 오스트리아 4명, 헝가리 2명, 스위스 1명, 러시아 2명, 덴타크 2명 등 35명이 활동하고 있고, 아시아에서는 중국 40명, 일본 95명, 필리핀 4명, 스리랑카 2명, 인도 9명, 네팔 10명, 방글라데시 2명, 인도네시아 9명, 싱가폴 4명, 홍콩 2명, 태국 6명, 대만 6명 등 189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우즈베키스탄 2명, 호주 12명, 뉴질랜드 12명이 한국불교를 현지에 전하고 있다.

보고서는 “해외 포교(선교)가 활발한 종교는 개신교지만, 불교나 신종교도 해외 포교 활동의 근거를 넓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1990년대 말부터 불교계가 한국불교 세계화를 외친 것에 비하면 해외 포교는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개신교 해외 선교현황 일부(2018 한국의 종교현황)

한편, 불교계 법인은 모두 353개로 나타났다. 재단법인이 110개, 사단법인이 243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용역을 수임해 작성한 ‘2018 한국의 종교현황’에 따르면 종교계 사단·재단법인은 총 1,181개이다. 불교 353개(재단 110, 사단 243), 개신교 633개(재단 196, 사단 437), 천주교 118개(재단 95, 사단 23), 유교 38개(재단 17, 사단 21), 기타 종교 39개(재단 25, 사단 14) 등이다. 기타 종교 범위에는 종교연합단체, 자생 신종교, 외래 종교(이슬람, 정교회 등) 등을 포함됐다. 사회복지법인을 제외한 재단법인과 사단법인 수이다. 이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법인 현황, 행정안정부 2018년 1/4분기 비영리법인 등록현황,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관리정보시스템과 각 종교단체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됐다.

불교계에서 가장 오래된 법인은 재단법인 선학원으로 1934년 12월 5일 설립 등록됐다. 개신교게에서 가장 오래된 재단법인은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유지재단으로 1922년 2월 2일 등록됐다. 천주교에서 가장 오래된 재단법인은 전주구천주교회유지재단으로 1938년 6월 22일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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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9-01-07 15:03:56]  
[최종수정시간 : 2019-01-07 15:07:04]  

   
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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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유 2019-01-15 17:27:10

    뵈기 싫은것을 참지 않고
    탐하는 것만 거머쥘수는 없다

    몸뚱아리도 퀘락도 성공도
    수행과 깨달음마져도 ,,,,,,헐!!!
    그님이 왔당께롱 !!!신고 | 삭제

    • 수행자의 고뇌 2019-01-15 17:21:17

      수행에도 결실이 잇어야 한다
      글치만 피지도 못하는 꽃이 있고 날지도 못하는 새가 있다
      축생계에서도 오로지 먹고 자고 번식하는 거에 충실
      이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낫으면 자손을 남기듯 의미잇는 댓글을 남겨야한다
      호랭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꽃을 피우면 오롯이 열매를 피우듯
      수행자글은 수행의 결실을 남겨야 함
      이타심을 가지고 수행하고 악취나는 삶을 살면 않된다
      소에서 우유가 나오고 크림이 나오고 신선한 버터기름이 나오듯
      그분이 오셔서
      수행집중이 않됨
      먼저 경행을 하고 한발한발 억지로라도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죽을 맛이다 그분오삼신고 | 삭제

      • 불자들이여 ~ 2019-01-15 16:41:16

        선교사와 포교사의 차이가 무려 45배
        우리불자여러분들~ 포교사에 한번 도전해서 불교공부도 하고 법보시공덕도 함께 쌓아갑시다 !!!신고 | 삭제

        • 엄연한 실체 2019-01-12 12:25:03

          조계종 이런 데이타 한놈도 관심없어..
          닷컴 니혼자 고생..ㅋ신고 | 삭제

          • 사필귀정 2019-01-11 17:30:01

            300백만이 떠나 제2종단으로 만든 한국불교의 마구니들 반듯이 끝까지 징벌하여야만, 한국불교가 다시 도약할수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사필귀정,파사현정은 불교교리의 근간이다.
            인과가 역연함을 입증하여 불교교리의 우수함을 보여야한다.신고 | 삭제

            • 닷컴기사 2019-01-09 10:36:30

              오늘 주요일간지 하단광고로 동국대 총장모집 기사가 떴네요.
              모집공고를 보니 현직총장도 연임가능이라 적어놨네요.
              닷컴에서 한번 동국대 총장선거 관련기사를 내는게 좋을듯 합니다.신고 | 삭제

              • 절망 2019-01-08 08:36:21

                개신교 유튜브 sns와 불교 유튜브 sns 비교도 나오면 불교의 완패로 나올듯
                유튜버 수나 구독자 조회수 비교에서 수백 수천배 차로 개신교가 압도할듯신고 | 삭제

                • 불자 2019-01-08 08:34:54

                  매일 올려주시는 문체부 2018 한국의 종교현황 시리즈 잘보고 있습니다.
                  ㅈㅅㅅㅈㅇㅎ 10년범계종권치하 한국불교가 얼마나 양적으로 질적으로 하락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한국불교의 민낯이 나올지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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