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한국불교신문의 오만한 언론폭력에 경고한다"
[성명서] "한국불교신문의 오만한 언론폭력에 경고한다"
  • 태고종 상진문도회
  • 승인 2019.01.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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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국불교신문은 태고종의 종보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하며 진리의 등불을 밝히고, 항상 사실에 입각한 기사를 게재하여 단 한 명의 종도라도 인격적인 모독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언론의 사명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불교신문의 행보는 정론직필과는 거리가 멀고 추측성기사와 조작된 기사들이 난무하여 일부에서는 발행 중지를 요구하는 심각한 사태까지 이르렀다.

특히 청련사와 상진스님에 관련된 기사는 그 정도를 넘어서 마구잡이식 모함기사를 쏟아내고 있어 ‘과연 이것이 신문인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큰 우려를 발생시키고 있다.

상진스님은 상진문도회 회원의 큰 스승이시다.

상진스님은 태고법손의 자부심과 태고종에 대한 깊은 애종심으로 오로지 교육불사와 종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승려 생활을 해오고 있으며 본 문도회원뿐만 아니라 스님을 바르게 알고 있는 모든 사부대중에게 존경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스승임을 먼저 밝힌다.

한국불교신문의 조작된 기사

한국불교신문은 제684호, 제686호, 제688호 지면에서 청련사에 대해 거짓과 조작된 기사로 청련사와 청련사 대중스님들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켜오더니, 제690호에서는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마치 상진스님을 표적이라도 삼은 듯이 다음과 같이 사실과 무관한 음해성 조작 기사들을 게재했다.

“총무원 타도를 위한 실무팀을 구성하였으며 여차하면 종회 간판을 붙이려는 계획까지 하고 있고, 총 배후자는 상진스님이며 청련사를 장악하여 사리사욕으로 운영하고 있다.”

 “26억을 대출받아 총무원을 전복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사들은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의 범위를 넘어 인격적 살인에 해당할 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행위이다.

이에 본 문도회 회원들은 분노하며 한국불교신문이 저지르는 오만한 언론폭력에 엄중 경고하고 종보 본래의 사명을 회복하기를 촉구한다.

종보로서 신문답지 못 할 바에는 차라리 폐간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상진문도회는 한국불교신문에 엄중 경고 한다.
출범초기부터 온갖 추악한 사건과 연루되어 삐걱거리던 총무원에 대한 올바른 비판은 고사하고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종도에 대하여 보복성 기사를 일삼는 한국불교신문은 이미 죽은 신문과 마찬가지이다. 한국불교신문은 사명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러지 않고 종도들의 눈과 입을 가리며 우롱하는 짓을 할 바엔 차라리 폐간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상진스님과 청련사에 대한 모함기사 사과하라

한국불교신문은 그동안 언론의 사명을 망각하고 비윤리적으로 상진스님과 청련사를 모함하는 기사를 게재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를 하고 향후 이와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혜안을 가지신 종도 여러분들께 당부드립니다.

수행 깊은 태고종도 여러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한국불교신문 기사에 속지 마시고 혜안을 열어 진실을 올바르게 보시고 파사현정 하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불기2562년 12월 27일

상진문도회
회장 효성  총무 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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