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청련사(주지 해경 스님)는 지난달 29~30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나눔'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연탄 1만장, 김장김치 1000kg, 라면 100상자, 화장지롤 300개 등이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장김치는 양주 장흥면 새마을부녀회 40여 회원이 직접 담궜다.
청련사 주지 해경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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