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붓다회포럼, 26일 세종문화회관서 첫 명사초청포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불자들에게 ‘남북평화시대의 종교계 역할’을 이야기한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의 붓다회포럼(좌장 강창일,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첫 명사초청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남북평화시대 종교(불교)계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와 화해 협력 분위기 속에서 불교계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 회담을 이끈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로드맵과 미래 청사진을 설명할 예정이다.
BTN붓다회포럼은 올해 초 BTN신년하례법회 때 발족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사안들을 부처님께서 설하신 가르침으로 공유하고 지혜를 찾는 ‘야단법석’의 장을 표방한다.
포럼 참여는 19일까지 BTN붓다회로 반드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문의 02)3270-3330(BTN붓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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