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조 스님이 연 정정법회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정기법회를 갖는다.

첫 정기법회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윤보선실 35 3층 정정법회 법당에서 열린다.

정정법회는 교단을 맑고 사회를 바르게 하고자 뜻을 함께하는 이들의 모임으로 설조 스님이 창립했다.

정정법회는 매월 두 차례 정기법회와 함께 격주 금요일 저녁 7시 ‘명사초청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7시 김종철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첫 명사초청 강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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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