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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중앙종회 전반기 의장에 범해 스님
수석부의장 장명 스님, 차석부의장 주경 스님…원구성 완료
2018년 11월 09일 (금) 12:42:04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 조계종 17대 중앙종회 전반기 의장 범해 스님, 수석부의장 장명 스님, 차석부의장 주경 스님(왼쪽부터).

조계종 17대 중앙종회 전반기 의장에 범해 스님(직능 포교, 통도사, 4선)이 선출됐다. 수석부의장에는 장명 스님(직지사, 4선), 차석부의장에는 주경 스님(수덕사, 4선)이 각각 선출됐다. 중앙종회는 조계종 입법기구이자 대의기구로 일반 사회의 국회와 같다.

17대 중앙종회는 11월 9일 오전 10시 40분 당선된 종회의원 7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3회 정기회를 개회하고, 첫 일정으로 초격 스님이 임시의장을 맡아 의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 범해스님은 “부족함이 많은 소납에게 제17대 전반기 중앙종회의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게 해 주신 여러 의원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종회는 통합종단 이래 지금까지 조계종 대의기구로써 종단 안정 발전 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해왔다”며 “입법기구로써 종단과 집행부의 여러 가지 사안을 살피고 급변하는 사회의 흐름에 맞춰 시대가 요구하는 불교와 올바른 승가상 구현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소납은 이를 거울삼아 17대 전반기 중앙종회를 이끌고자 한다”며 “종헌 종법은 종단의 백년대계이다. 종도의 권익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의원 스님들과 함께 충실히 소임을 다해 나가고, 각종 법령과 종단 현안을 논의함에 있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종단 안정과 화합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범해 스님은 “그동안 종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종단 안정과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종회 역할이 막중함을 느꼈다”며 “소납은 총무원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중앙종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건설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튼실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 중앙종회 의장으로써 임기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수석부의장 장명 스님도 “의장 스님 잘 모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차석부의장 주경 스님도 “불교 발전을 위해 종회가 종단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17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0년 11월 정기회 이전까지이다. 하지만 의장 범해 스님과 차석 부의장 주경 스님은 내년(2019) 상반기 통도사와 수덕사 차기 주지에 도전할 수 있어 실제 의장단으로 활동 기간은 매우 짧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종회는 사무처장에 호산 스님(봉선사)을 선출했다. 또 총무분과위원회 등 상임분과위원회 위원 배정과 위원장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총무분과위원장에 각림 스님(직능 율원), 교육분과위원장에 상덕 스님(니), 포교분과위원장에 정현 스님, 사회분과위원장에 무관 스님, 재정분과위원장에 등운 스님, 호법분과위원장에 제정 스님, 법제분과위원장에 만당 스님 등 7인을 선출했다.

인사심의특별위원장에 심우 스님(화엄회), 위원으로 성행·현민·일감·상덕·태효·자공 스님 등 6명을 선출했다.

17대 중앙종회 첫 본회의에 앞서 중앙종회 의원 79명은 이날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원로회의 의장 세민 스님과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대 종회 개원식을가졌다.

진제 종정 스님은 세민 스님이 대독한 법어를 통해 “분단된 한반도와 다원화된 사회 현상 속에서 상처 입고 고통 받는 중생들과 함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원행 총무원장 스님은 “승가의 위의를 확립하고 승가 공동체 정신 회복을 위한 길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종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다음은 제17대 중앙종회 상임분과위원회 명단.

△총무분과(위원장 각림 스님, 법화회)=이암 함결 혜일 현민 화평 진각(통도사) 태원 우석 설암 진각(직능교육, 해인사) 보운 현담 등안 정운 스님(4).

△교육분과(위원장 상덕 스님, 비구니)=심우 원명 연광 지우 재안 효명 연규 원묵 대현스님(니).

△포교분과(위원장 정현 스님, 무량회)=정범 효림 자공 호산 일원 석장 탄웅 정운 스님(15).

△사회분과(위원장 무관 스님, 금강회)=주경 장명 종민 정덕 진경 원돈 인오 진명스님(니).

△재정분과(위원장 등운 스님, 금강회)=선광 성행 도성 원경 법원(대흥사) 법원(직할) 종호 경암 성광 묘장 덕관 성로 정관 스님(니).

△호법분과(위원장 제정 스님, 무량회)=보인 제민 각성 법상 도림 보림 종봉 법일 철우 스님(니).

△법제분과(위원장 만당 스님, 화엄회)=초격 덕현 태효 도현 일감 일화 삼조 도심 대진 혜도 스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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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11-09 12:42:04]  
[최종수정시간 : 2018-11-09 12:43:08]  

   
기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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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 애비 팔아먹은 놈 나왔네 2018-11-13 03:15:41

    자기 살겠다고 애비 죽인 ㅉㅉㅉ신고 | 삭제

    • 사이좋게 나눠먹기 2018-11-10 16:24:52

      서로 자리만 바꿔 꿰차면 머하노
      썩을대로 썩어 자정능력 상실 한지 오랜데신고 | 삭제

      • 조계종 미련 없다 2018-11-10 09:16:20

        아무도 관심없다.신고 | 삭제

        • 달마 2018-11-10 09:04:20

          통탁사 범해 수덕사 주경
          그럼 봉선사는 호산 선운사는 태효
          본사주지들 수행과 지혜를 좀 갖추어라
          종회에만 들어가면 왜 색깔이 변하는데
          종단을 위해 불교를 위해 열심히 하소들신고 | 삭제

          • 대진 2018-11-10 08:58:09

            범해던 주경이던 종회를 종회답게 이끌어갈 능력이 될려나
            우째 인물이 이렇게없나
            하긴 뭐 기대가 그다지
            종회가 물회는 되지말아야 하는데신고 | 삭제

            • 범해이넘 2018-11-09 22:03:43

              범해가 예전 통도사중광때 머리좋고 사프해 양심개혁파로 알았으나 승가대졸업후 정치승으로 나가더니 염불에 마음없고 잿밥만 챙겨 정치승으로 출세 자승의 종이 됐구나신고 | 삭제

              • 불자 2018-11-09 14:03:01

                수덕사는 주경가능한데
                통도사는힘들걸 ㅡ
                통도방장상좌ㅡ도문(전조계주지)ㅡ대기중신고 | 삭제

                • ㅎㅎㅎ 2018-11-09 13:05:43

                  은사가 팽당했는데
                  웃고 사네.

                  불법을 논하지 마라.

                  불법은 사소한 마음에 있다.
                  하하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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