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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뢰기관 1위 대통령.. 종교단체는 몇위?
2018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종교단체 8위
경기·인천·40대, 종교단체 불신 최고조
2018년 11월 02일 (금) 17:37:58 이혜조 기자 dasan2580@gmail.com

2018년 10월 현재 국민들이 가장 믿는 기관으로 5명 중 1명이 대통령을 꼽았다. 2위는 시민단체로 대통령의 절반 수준이었고, 최하위는 50명 중 1명이 꼽은 국회로 나타났다. 종교단체는 12개 단체 중 8위에 그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2018 국가사회기관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대통령이 21.3%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종교단체는 대통령의 1/7 수준인 3.3%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우 경기·인천과 40대에서는 최하위로 꼽아 이들 지역과 연령대에서 종교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도 최하위는 1.8%에 불과한 국회로 나타났고, 시민단체(10.9%) > 대기업(6.9%) > 언론(6.8%)> 법원(5.9%) > 중앙정부 부처(4.4%) > 노동조합(4.0%) > 종교단체(3.3%) > 군대(3.2%) > 경찰(2.7%) > 검찰(2.0%)  순으로 대부분의 기관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기타’는 6.7%, ‘모름/무응답’은 20.1%였다.

종교단체에 대한 신뢰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별로는 부산, 경남, 울산지역과 대구, 경북에서는 종교단체 신뢰율이 각각 6.8%와 8.9%로 평균치의 두 배였다. 경기·인천이 1.6%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평균과 유사한 수치였다. 

종교단체에 대한 신뢰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연령대는 50대(6.3%), 가장 낮은 비율은 40대(0.7%)와 19-29세(1.6%)였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바른미래당이나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이들 중 종교단체를 신뢰한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5.9%와 6.3%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민주당(1.2%)과 민주평화당, 정의당(모두 0%)은 매우 낮은 비율로 종교단체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모든 연령층,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 1위로 꼽혔다. 대구·경북(TK)과 호남은 시민단체,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은 대기업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 (이미지 = 리얼미터)

지역별로는 경기·인천(1위 대통령 28.6%, 최하위 종교단체 1.6%)과 서울(1위 대통령 21.0%, 최하위 검찰 0.8%), 대전·세종·충청(1위 대통령 13.5%, 최하위 검찰 0.0%), 부산·울산·경남(1위 대통령 17.2%, 최하위 검찰 1.5%)에서 대통령이 1위로 나타났다. 광주·전라(1위 시민단체 32.5%, 최하위 국회 0.0%)와 대구·경북(1위 시민단체 16.4%, 최하위 국회 0.0%)에서는 시민단체가 1위였다.

최하위는 광주·전라와 대구·경북에서 각각 한 명도 신뢰한다고 응답하지 않은 국회로 조사됐고,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서울에서는 검찰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1위 대통령 29.9%, 최하위 국회 0.0%)와 20대(1위 대통령 24.6%, 최하위 검찰 0.0%), 50대(1위 대통령 22.5%, 최하위 국회 1.6%), 40대(1위 대통령 21.8%, 최하위 종교단체 0.7%), 60대 이상(1위 대통령 12.1%, 최하위 경찰 2.1%) 순으로 모두 대통령을 가장 신뢰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하위는 30대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신뢰도를 기록한 국회로 조사됐고, 20대는 검찰, 40대는 종교단체, 60대 이상에서는 경찰이 최하위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1위 대통령 41.6%, 최하위 군대 0.0%)과 정의당(1위 대통령 25.0%, 최하위 검찰·종교단체·검찰·군대 각각 0.0%) 지지층에서는 대통령을 가장 신뢰했고, 자유한국당 지지층(1위 대기업 19.1%, 최하위 국회 0.5%)과 무당층(1위 대기업 9.0%, 최하위 국회 0.5%)에서는 대기업을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위 대통령 40.9%, 최하위 군대 0.6%)에서는 대통령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고, 중도층(1위 대통령 18.2%, 최하위 검찰 1.4%)에서도 대통령이 가장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보수층(1위 대기업 16.7%, 최하위 국회 1.0%)에서는 대기업을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7,05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4명이 응답을 완료, 7.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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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11-02 17:37:58]  
[최종수정시간 : 2018-11-02 17:53:11]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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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 웃는다. 2018-11-03 21:16:37

    천은사에 수행승이라 주지를 말하는건지 누구를 말하는 건지 스님이라곤 관리자 2-3명이 다인것 같던데요?
    지나가는 소가 웃고간다.
    절집 다 말아 먹는 자승당패미리들..신고 | 삭제

    • 여론기관이 신뢰 꼴찌. 2018-11-02 20:21:48

      통계란 믿을 게 못된다.
      표본의 신뢰성도 없고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다.
      항목도 왜 12가지 뿐인가?
      문빠들이 조사하고 문빠들이 답하고.
      7000명이 대한민국 50000000만을 대표하나?
      문빠닷콤아
      신뢰1위 집단은 어느 기관에도 속할 수 없는 가난한 서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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